스튜디오 파도나무에서는 음악으로부터 영감을 받아 일러스트, 공연 기획, 드로잉, 회화, 애니메이션, 영상, 전시 기획, 굿즈 제작 등 여러 예술 프로젝트를 창작하는 ‘다원예술 기획 스튜디오’ 입니다.
스튜디오 파도나무의 여러 작업들은 각 매체 고유의 특성을 개별적으로 활용하면서도 작업물과 주제에 대한 정확하고 단단한 근거와 이성적 판단을 토대로 그 안에서 가장 자유로울 수 있는 감성적 표현법을 찾아가는 데 큰 주안점을 두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음악이라는 소재는 스튜디오 파도나무에서 추구하는 '파도처럼 자유롭고 나무처럼 단단한' 특징을 가장 내밀하게 보유하고 있으며, 이를 표현하고 활용할 때 가장 ‘스튜디오 파도나무다운’ 작업을 완성할 수 있었습니다. 이를 토대로 2022년 제작한 '365일, 하루 한 장, 재즈 드로잉과 재즈 추천곡'을 슬로건으로 한 첫 번째 재즈 일력 'Every Jazzy Day'를 시작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 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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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udio PadoNamu is an “Interdisciplinary Art Production Studio" that creates various art projects such as illustration, performance, drawing, painting, animation, video, exhibition production, and goods production inspired by music.
Our works focus on finding the most free emotional expression within each medium based on accurate, solid grounds and rational judgments about the work and subject while utilizing the unique characteristics of each medium individually.
Among them, the subject of music has the most intimate feature of "free like waves and hard like trees" pursued by Studio Wave Tree, and when expressing and utilizing it, we were able to complete the work to the best of our ability. Based on this, we have continued a number of art projects, starting with "Every Jazzy Day," with the slogan of "365 Days, Everyday, Jazz Drawing, and Jazz Song Recommendation," which was produced in 2022.
Listen!